보일러 공사를 다시 시공하면서..

기존에 있던 화목 보일러에서 전기 온수식 보일러로 교체 작업을 하느라 사흘 동안 많이 번거로왔답니다.

우리 고시원생들의 동의를 얻어 시행한 공사여서 협조도 많이 받았고, 순조롭게 무사히 끝낼수 있었습니다.

공사 끝내고 원생들 모두 만족하게, 더욱 따뜻하게, 생활할수 있게 되었네요

공사비도 만만치 않았지만,전기료도 앞으로는 만만치 않게 들어갈듯 싶네요

그래서 월3만원씩 난방비 부담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뜨끈한 아랫목같이 생활함에 있어 크게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고시원생활하면서" 방따시고 밥잘먹는기 최고"라는 말에 내린  결정이니,잘 따라 주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