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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야~!!임용 합격을 축하해~~~
시험 일이 다가와도 지치지 않고
차분하게 준비하던 너에 모습을 보면서
올해 꼭 합격 소식 알려 주겠구나 하는
믿음 이 생기더구나 ㅎㅎ
윤지야! 이제 부터는 힘들게 공부하던 수험에서 벗어나니
얼마나 홀가분할까 ㅋㅋ
그동안 못해 본 것,안 해 본 것 다해 가며
멋진 지도자의 길을 가렴~~
발령 나기 전에 세 사람 이서 다녀 간다니 벌셔 부터 언제 올까나 하고
몹시도 기다려 진 단다
장하고~~대단하다~~~
멋진 우리 윤지~!!!차암 잘해~~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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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교에서 1달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새로운 일의 연속이다보니 고시원에서 공부했던 시간이 꿈이었나 싶은 느낌이 들어요 :)
고시원에서의 시간은 참 소중하고 추억이 넘치는 시간이네요 ^^
3월달에 와서 몇개월간 정견에서 공부했었던 시간들을 종종 생각하고, 추억하곤 해요.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원장님과, 우리 장씨라고 하시며 웃어주시는 사장님, 그리고 정견에서의 소중한 사람들 덕분에 합격을 할 수 있었다 생각해요 :)
공부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많은 지원과 지지를 받았고, 또 산책과 배드민턴으로 건강까지 얻었네요 ^^ 정견에서 공부한 시간동안 전 사람의 힘을 믿게되었어요!
함께 임용 공부, 그리고 공무원 공부했던, 정서적 응원과 지지를 해주곤 했던 동생들과 언니들 , 슬럼프였을 때 도와준 동생들, 그리고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을 때 아침 시간에 깨워준 동생들 모두 정말 정말 고맙고 소중한 인연이 되었네요 :)
지금 고시원에 남아있는 모든 분들도 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어요!
방학이거나 여유가 될 때 들릴게요! :)
건강 잘 챙기시고,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