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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씨!합격을 축하합니다~~
필기 시험 치고 바로 전화가 와서 너무 시험을 찰 쳤다는 말에
최종까지 무난하게 합격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답니다 ㅎㅎ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내내 스터디장을 맡아서 이끌어 가면서도
자신의 공부에도 더욱 열정적으로 잘해서 더 크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화내는게 무엇 인지를 모른다는 사람 인지라 얼굴만 봐도 착함이 묻어 납니다
발령 나기 전에 들른다고 하니 벌써 부터 기다려지네요
두 손 가득 맛있는 거 들고 얼릉 오깁니다 ㅎㅎ
전형씨~!!!공부 하느라고 고생 많았는데
그동안의 고생 싹 날아갈 만큼 시원하게 놀아도 보고
재충전의 시간도 가져 봐요
다시 한번 축하해요 ㅎㅎ
차암 잘 해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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