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고시원에서 참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이것도 분명 정견고시원에 원장님과 사장님 그리고 실장님들이 계셔주셨기 때문에 가능했겠지요.
늘 재료를 아끼시지 않고 맛있는 밥을 원생들에게 해주려고 노력해주시고
여러 불편한 점들을 빨리 해결해주시려는 원장님과 사장님 그리고 실장님들 덕분에
저를 비롯한 여러 원생들이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며칠 전에 원장님을 뵈러 갔던 저와 제 친구들도 모두 올해 합격을 했고, 같이 가진 못했지만
같은 정견 친구들도 올해 다들 합격을 많이 했더라구요.
정견고시원에 지내면서도 생각 했지만 참 터도 좋고 기운도 좋은 곳은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밤하늘에 빼곡하게 수 놓인 별빛을 바라보며 밤 산책을 하던 날도 참 그립네요.
우연히 찾아간 곳이었지만 이제는 정견고시원도 제 또 다른 고향 같은 곳이 됐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다시 찾아뵐게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가야산3:572025.03.29 02:53
연꽃2025.03.28 14:18
김동완2025.03.05 21:48
정견2025.02.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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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2023.02.1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