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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고시원에서 참 재미있는 일도 많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이것도 분명 정견고시원에 원장님과 사장님 그리고 실장님들이 계셔주셨기 때문에 가능했겠지요.
늘 재료를 아끼시지 않고 맛있는 밥을 원생들에게 해주려고 노력해주시고
여러 불편한 점들을 빨리 해결해주시려는 원장님과 사장님 그리고 실장님들 덕분에
저를 비롯한 여러 원생들이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며칠 전에 원장님을 뵈러 갔던 저와 제 친구들도 모두 올해 합격을 했고, 같이 가진 못했지만
같은 정견 친구들도 올해 다들 합격을 많이 했더라구요.
정견고시원에 지내면서도 생각 했지만 참 터도 좋고 기운도 좋은 곳은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밤하늘에 빼곡하게 수 놓인 별빛을 바라보며 밤 산책을 하던 날도 참 그립네요.
우연히 찾아간 곳이었지만 이제는 정견고시원도 제 또 다른 고향 같은 곳이 됐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다시 찾아뵐게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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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만큼의 결과는 당연하다고 봐 ㅎㅎ
여기 있는 동안에도 영제는 고마운 사람이야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함께 어울려서 공부하던 사람들이
모두 함께 합격을 해버린 덕에 행복도 몇곱절 더해 지더구나
여기에서 인연이 다가 아니란걸 알기에
너희 모두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
성품 좋은 사람 인지라 직장생활도 무난하게 잘할것이고
얼릉 얼릉 자리잡아서 결혼소식까지 기다리고 있으마 ~~~
영제야 잘했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