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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코앞에 시험을 둔 사람 입니다. 


추웠던 정견에도 어느덧 새싹들이 피어나고 날씨도 따뜻해지네요. ㅎㅎ


원생들끼리 의견이 좀 갈리고 있는듯 한데 제 개인적인 의견을 꺼내보자면 


최소한 피해를 주는 인원은 없었습니다. 독서실에서 떠들거나 소란을 피우는 


인원들은 당연히 없었고 스터디는 하지 않지만 스터디시간 체크해둔거 보면 


알게모르게 저도 동기부여도 되고 좋더라구요. 이것외에도 친하게 지내진 못했지만 


어쩌다 한번씩 담소도 나눠보고 그랬던 경험으로 모두 좋으신 분들 이셨습니다. 


운동들도 열심히 하시고 스터디도 하시며 서로 으쌰으쌰 해가며 사회의 일원으로 


나아가기위해 애쓰는 듯 한 모습들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원장님도 참 


붙임성 좋으시고 실장님들도 밥도 부족치않게 만들어주시고 두어번 먹기도 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ㅎㅎ.. 


아마 개개인의 의견이 있는 듯 하지만 곧 나가는 제 기억에는 모두 좋은 모습 


뿐 이였습니다. 저보다 어려보이는 분들 보고 저 또한 배운게 많습니다. 


각자도생 입니다. 모두들 배려하며 우리의 젊을적 길지도 짧지도 않았을 듯 한 


이 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안좋은 것 으로 보이더라도 좋게 생각하며 어떻게든 좋은부분만을 보려고 


노력 합시다. 그대들의 인생은 단지 합격과 불합격 여부로 단순하게 


판가름 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멋진 정견의 풍경 아래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해 보아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

  • ?
    김.판기 2025.03.28 16:31
    맞읍니다 . 오히려 참 열심히. 하는 친구들인데,
    눈꼴. 시려워 하는 걸 본ㅣ, 제가 참 답답합니다~~
    부러운. 그대들이나 열심히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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