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떠난 지가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겨울방학 1달동안 머물렀었죠 학교 급식을 먹으면서 고시원에서 맨날 해주시던 맛있는 밥이 생각나네요 저녁마다 스페셜메뉴가 나오곤 했는데 학교 급식은 밋밋하네요.. 처음에 집에서 고시원으로 갈때 밥 맛 없겠다 생각하고 갔으나.. 막상 가니 파는 음식 느낌이 안 나고 집에서 차려주는 밥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고 오히려 3kg이나 찌고 왔죠ㅎ 겨울이라 춥겠다 생각했는데 난방시설이 잘 되있어서 방 안에서는 반팔티만 입고 돌아댕길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리고 공부하다가 몸이 근질 거리면 정견대에 올라가서 가야산을 보던 기억도 나네요.. 원장님과 부원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한달이 정말 빠르게 간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고시원이었습니다.
토레스2014.07.07 19:43
정견2014.07.01 18:18
김유라2014.07.01 15:00
박기현2014.06.27 09:56
수도승2014.03.01 04:54
작은손짓2014.02.27 17:21
재수ㅠㅠ2014.01.29 07:03
미도2014.01.04 19:06
정견2014.01.01 19:22
마킹왕자2013.12.08 20:34
철2013.11.15 22:46
정견2013.06.10 19:18
동길엄마2013.06.08 21:17
김도훈2013.05.25 04:07
정견2013.05.09 11:01
서순경2013.04.20 10:46
ddalki922013.02.27 14:17
한기범2013.02.01 02:21
편하고좋아욤2013.02.04 21:42
ddalki922013.02.01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