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네요

by 편하고좋아욤 on Feb 04, 2013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어느덧 떠난 지가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겨울방학 1달동안 머물렀었죠 학교 급식을 먹으면서 고시원에서 맨날 해주시던 맛있는 밥이 생각나네요 저녁마다 스페셜메뉴가 나오곤 했는데 학교 급식은 밋밋하네요.. 처음에 집에서 고시원으로 갈때 밥 맛 없겠다 생각하고 갔으나.. 막상 가니 파는 음식 느낌이 안 나고 집에서 차려주는 밥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고 오히려 3kg이나 찌고 왔죠ㅎ 겨울이라 춥겠다 생각했는데 난방시설이 잘 되있어서 방 안에서는 반팔티만 입고 돌아댕길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리고 공부하다가 몸이 근질 거리면 정견대에 올라가서 가야산을 보던 기억도 나네요.. 원장님과 부원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한달이 정말 빠르게 간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고시원이었습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