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4 21:42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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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떠난 지가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겨울방학 1달동안 머물렀었죠 학교 급식을 먹으면서 고시원에서 맨날 해주시던 맛있는 밥이 생각나네요 저녁마다 스페셜메뉴가 나오곤 했는데 학교 급식은 밋밋하네요.. 처음에 집에서 고시원으로 갈때 밥 맛 없겠다 생각하고 갔으나.. 막상 가니 파는 음식 느낌이 안 나고 집에서 차려주는 밥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고 오히려 3kg이나 찌고 왔죠ㅎ 겨울이라 춥겠다 생각했는데 난방시설이 잘 되있어서 방 안에서는 반팔티만 입고 돌아댕길 정도였으니 말이죠. 그리고 공부하다가 몸이 근질 거리면 정견대에 올라가서 가야산을 보던 기억도 나네요.. 원장님과 부원장님도 너무 좋으셔서 한달이 정말 빠르게 간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고시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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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견 2013.02.06 20:43

    누굴까? 원장이 눈치가 없어서 누군지 모르겠네 ㅠㅠ,기석이,기범이,동수,재현이,막내 현수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방학 동안 헛튼 시간 안 보내고, 고 3올라 간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새벽부터 일어나 밤 12시까지, 짜여진 패턴대로 주욱 끝까지 열공하던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그새 보거 싶어라~!가끔씩  기억속에 열공하던 정견에서의 한달이 좋은 추억 한자락으로 머물러 주길바랄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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