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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시원에 와서 다람쥐 체바퀴 돌듯이

늘상 똑같은 일상으로 공부에만 전념하는 원생들을 보며 참으로 대견함을 느낍니다.

마음 먹은데로 끝까지 목표 달성 이뤄내길 바랄게요

이번에 중도에 포기하는 몇몇 친구들을 보면서,안타깝고 서운했답니다.

그간에 한솥밥 먹던 정이 어딘데, 당일 아침에 갑자기 나간다고 하니,

당황스럽고 서운한맘이 먼저 드는탓은, 그간에 쌓인 정이 많은 탓이겠지요

나가면서도 많이 미안해하며,감사하다는 인사에 혼자 힘들었을 그 속맘이 보이더군요.

적어도 중도에 퇴실하는 일이 있을때에는 최소 일주일 전에는 통보 바랍니다.

힘겨운  도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픈 맘입니다.

무슨인연에 끈으로 만나 ,잠시나마 한솥밥 먹으며 보낸 이 귀한 시간을, 잊지말고 기억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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