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 스터디 (15시간반 )창단~!!!

참으로 대견한 발상입니다.

산속 고시원까지 들어와서 공부 하는 의지도 대단하지만,

하루 15시간 이상을 공부하겠다고,"정견 스터디"멤버 10명이 뭉쳤네요

아침 6시에 자습실로 입실해서 좌석에 착석하여 저녁 12시까지 누가 제일 많이 공부하는지 체크해가며

그시간을 채우지 못한사람은 벌금까지 부여하는 아주 고된 스터디를 시작 했답니다.

스터디 의상까지 맞춰 입고, 유난을 떨어대는 원생들이 사랑스럽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한주간 동안 제일로 열심히 공부한 학생에게 상금 수여도 할 예정입니다.

모쪼록 좋은 전통으로 자리 매김할수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고시원 운영하다 보니 더러 더러,

 늘상 똑같은 일상에 지쳐 나태해져가는 원생 몇몇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안타 까왔는데,이제는 그런 염려를 내려 놓아도 될듯 싶습니다.

자습실이 원생들로 가득차서 뜨거운 대낮의 열기만큼이나 합격의 의지로 불타오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