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고 비쩍 마른 몸으로 소방 시험 본다고
입실 하던 날이 생각이 납니다.
위장도 약해서 밀가루 음식도 잘 못먹고,
조금씩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도 불평한번 안하고,조용한 성품처럼
늘 공부에만 매진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답니다.
이번 최종 합격 소식 알려줘서 너무 기뻤었고
오늘처럼 고시원에 찿아와서,
원생들에게 통크게 전체 통닭파티까지 열어 주어 더욱 고마워요
역시,성공하는 사람은 뭔가 다르다 여겨 지네염 ㅋㅋ
내가 통닭 먹었다고 이런 소리하는 건 절대 아님 ㅎㅎ
얼굴 봐서 반가웠고,앞으로 6개월동안 소방학교생활도
무탈하게 잘 보내길 바랄게요
늘 사회생활 하면서 힘이들거든,
고생스러웠던 이곳 생활을 추억담으로 문득 문득 떠올려보세요
아마도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 될 거에요
가야산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리워 질테니 ㅋㅋ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길 빌어 봅니다
철이님아~ 참 잘 해떠염 ~!!!
정견2014.01.27 06:09
정견2014.01.19 11:48
정견2014.01.13 20:22
정견2014.01.10 09:58
정견2014.01.10 09:46
정견2013.12.30 14:05
정견2013.12.29 13:37
정견2013.12.06 21:19
정견2013.12.06 20:36
정견2013.12.06 20:20
정견2013.11.20 20:12
정견2013.11.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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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2013.09.27 07:00
정견2013.09.22 08:02
정견2013.09.22 07:55
정견2013.09.22 07:44
정견2013.09.22 07:31
정견2013.09.22 07:29
정견2013.09.22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