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부원장님 사장님 모두 안녕하세요? ^^
2013년 3월부터 5월까지 211호 살던 임고생이에요~^^
연락을 드려야지 하고서는 이제 글을 쓰는것으로 대신하네요...
우선 저는 경기도교육청에 합격했고 중학교로 발령을 받았어요
이제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 따뜻한 방과 맛있는 밥을 먹던 정견 생활을 생각하면
공부할때가 더 좋았나 싶네요^^
함께 공부하던 국어선생님 4분과 수학선생님 1분의 소식도 궁금하네요^^
아무튼 정견에서 보낸 짧은 시간 덕분에 육체적, 정신적인 힐링을 하였고 그때 보았던
많은 분들의 열공하는 모습덕분에 많은 자극을 받은 것 같아요
특히 재수생들의 말도 안되던 무모한 도전(공부시간 지키기)은 더욱 그러했던것 같아요
그때의 씨앗이 이제는 정견의 특색있는 스터디가 되었다는게 재미있네요^^
부원장님 그때 인사 못드리고 가서 죄송해요 경황이 없어서...
원장님 부원장님 사장님~ 모두 건강하시고요 그때처럼 계속 나의 아들과 나의 딸을 대하듯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처럼 정견고시원을 떠올릴때마다 쾌청하고 아름다우며
따뜻하고 경쾌한 느낌으로 남아있을테니깐요~~
지금 정견 고시원에 계신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그곳에서 멋진 오늘 되세요~~^^
도훈아 연락한번 하렴^^
토레스2014.07.07 19:43
정견2014.07.01 18:18
김유라2014.07.01 15:00
박기현2014.06.27 09:56
수도승2014.03.01 04:54
작은손짓2014.02.27 17:21
재수ㅠㅠ2014.01.29 07:03
미도2014.01.04 19:06
정견2014.01.01 19:22
마킹왕자2013.12.08 20:34
철2013.11.15 22:46
정견2013.06.10 19:18
동길엄마2013.06.08 21:17
김도훈2013.05.25 04:07
정견2013.05.09 11:01
서순경2013.04.20 10:46
ddalki922013.02.27 14:17
한기범2013.02.01 02:21
편하고좋아욤2013.02.04 21:42
ddalki922013.02.01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