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마지막날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더니,
고시원 주변에 새로이 보여지는 새하얀 솔잎 눈꽃들을 감상해봅니다.
올한해,정말 행복한 일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합격생들도 많았고,퇴실 하고도 일부러 시간내어
고시원에 와서, 하루 이틀 쉬었다 가는 원생들이 올해에는 더욱 많았어요.
시험 끝나고 제일 먼저 오고 싶었던 곳이 이곳이라는 말에,정말이지 뿌듯해집니다
그간의 쌓은 정이 더욱 더 두터워지는 시간입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소중한 인연들에 감사하고,언제든지 오고 싶을때 찿아 올수있게
푸근한 맘으로 품어 줄게요 ㅋ
우리 고시원을 다녀간 원생들과,
지금도 고군 분투 하고 있는 원생들의 소망이 모두모두 이뤄지길 비나이다~!!
다가오는 을미년에는 목표한데로 꼭 이뤄내길 곁에서 응원해줄게요
님들아 사랑해요~!!!
정견2015.04.13 12:53
정견2015.04.06 11:29
정견2015.03.30 12:27
정견2015.03.23 12:50
정견2015.03.18 12:23
정견2015.03.09 08:37
정견2015.03.03 17:34
정견2015.02.25 09:09
정견2015.02.24 21:09
정견2015.02.16 12:48
정견2015.02.11 09:06
정견2015.02.11 09:05
정견2015.02.05 11:13
정견2015.02.05 11:01
정견2015.02.02 08:06
정견2015.01.26 13:40
정견2015.01.26 12:44
정견2015.01.05 07:32
정견2014.12.31 18:51
정견2014.12.2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