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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들어온지 2주가 넘어가는 고시원 생인데, 매일 식사때마다 음식이 나오는것이 오늘은 뭐가 나올까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살을 빼야 하는데 살이 안빠지네요~~ㅋ
저는 서울에서 와서 그런지 공기가 너무 좋아여...주변경관도 좋고, 복잡하던 머리가 정리되어 가던 느낌...........
산속이라 공기가 진짜 좋은것 같아요~~~~
공부하다가 가끔 답답하면 산책로도 좋은것 같아 , 다른 사람들 의식할 필요도 없고, 천천히 30분정도 나갔
오면 땀이 은근히 나면서 시원해지는것 같습니다.
정말 혼자서 공부하면서 휴식을 취하기는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장님,원장님, 부원장님, 다 친절하시고요~~~
공부하기에 환경도 중요하잖아요,,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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