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사장님!! ㅎㅎ 저 찬이에요~
지금까지 이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면서 느낀바 진솔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14년 처음으로 정견고시원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떄 당시 저는 공부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아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일은 당연한 일이 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정견고시원은 공부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고시원을 나와서 거처를 옮겨다니며 방황을 하였고 중간에 슬럼프도 굉장히 많이 왔었습니다.
주변에서는 항상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공부하기에 이만한 시설과 환경이 없다고 했지만 제가 너무 어리고 철이 없어서 그런지 주변사람들이 하는 말을 귓등으로 들어서 수험기간이 길어진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 공부를 마지막으로 해보고 않되면 포기하자는 마음을 먹었을 때 정견고시원이 딱!! 생각이 나서 결국 다시 정견 고시원에서 마지막? 도전을 하였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여기서 공부를 하시다가 떨어지시고 또 다시 찾게 되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그 결과 경남지역의 소방사로 합격을 하였고 지금 소방학교 입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 친척이나 친구들이 만약 공부를 하게 된다면 아마도 여기를 추천해줄 것이고 저 역시 다시 공부를 하게 된다고 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여기에서 공부를 할 것입니다.!!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번 찾아가보시고 직접 눈으로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고시원에서 정말 잘지냈고 또 애정이 있어서 이 글이 지극히 주관적인 글일 수 있으니까요 ㅎ
적고보니 고시원의 생활시설이나 환경에 대해서는 상세히 적지는 못하고 무작정 좋다고만 하고 있는데.. 다른 합격수기에 원하시는 정보들이 있을 겁니다 ..ㅎ
ㅎㅎ 나온지 며칠이 안되었는데 고시원밥이 그립네요 ㅠㅠ
원장님 사장님 조만간 시간내서 꼭 찾아뵙겠습니다..
정견고시원 번창하기를 바라며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견2016.11.01 11:46
delete2016.08.12 18:22
주규현2016.07.20 18:01
마킹왕자2016.03.06 23:05
ckids20022015.12.21 23:44
김현태2015.12.12 07:38
짱공2015.11.17 21:43
김성배2015.10.26 21:08
종현이형2015.10.24 21:04
pinnacle2015.10.06 00:45
윤창원2015.10.05 19:57
김동화2015.09.06 22:19
사랑나무2015.08.10 15:23
얍2015.07.24 09:23
김현태2015.06.03 02:53
제우민2015.03.07 02:06
박민균2015.02.13 04:12
박국어2015.02.04 10:59
최진식2014.08.22 19:45
조경민2014.07.19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