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스터디장을 소개합니다~!!

계절의 변화가 실감나는 계절입니다.

유난히도 무더웠고 길었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가버렸고, 선선하다고 느끼기가 바쁘게 쌀쌀하기까지 하여 옷깃을 여미며 움츠려 듭니다.

바삐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그간에 소소한 일상들을 회상해봅니다.

고생한 보람을 느끼며,합격해서 떠난 원생들도 참 많았네요 ㅋ

 다시 재도전하는 원생들에게는 더욱 공부에 전념하기 좋은 계절이라 여겨집니다

16대를 이끌어 오던 한울씨에 이어서 호석씨가 17대를 이끌게 되었답니다.

호석씨는 굳은 의지로 공부에 전념하고 있고,차분하고,배려심이 깊은 사람인지라,스터디를 맡아 달라고 먼저 청을 넣었더니,흔퀘이 들어 주었답니다.

스터디를 이끌어가는 일은 본인에게 있어 부담도 될 터인데도 맡아서 잘해볼 의지를 보여주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간에 한울씨가 자습실 분위기를 아주 잘 이끌어 온터라 많이 부담스럽진 않을겁니다 ㅋ

한울씨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늘 의지 했고,감사했다는 거 알져 ㅋㅋ

호석씨도 봉사하는 맘으로 잘 이끌어 주세요

분명 복짓는 일일 겁니다.

자신의 공부가 잴이고,그담이 스터디장으로서의 일이라는것만 구분해주시고,

부족하나마 원장도 그 힘을 보탤게요

우리 원생들과 더불어 꼭 목표한 시험 합격하길 염원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