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길아~!!
몇년만에 들어 보는 합격 소식인지,,,
너와의 만남을 돌아 보니 벌써 여러해가 바뀌었구나 ㅋ
재수 한다고 들어 와서는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맘에 잔소리도 많이 해댔었는데ㅠㅠ
너는 넉살 좋은 성격으로, 고시원에서 나가서도 가끔 연락해 주고
안부 물어봐 주니,, 고마웠단다
역시 의리 있는 넘이다 ㅎㅎ
재수 포기하고 공무원 준비 한다고 했을때도, 사실 걱정이 앞서더라
노력에 노력을 보태도 힘들건데,,,노량진에서 술한잔하다가,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할때는
내심 걱정이 되더라 ㅋ
합격 소긱 알려주며, 원장님 생각 나서 전화했다는 네 목소리가 엄청나게 행복하게 하더라 ㅋ
많이 노력했구나~ 싶은 맘에 장하다 여겨지고,
좋은 결과로서 너에 부모님 기대에 보답했으니
대단하다 ㅎㅎ
동길아~!!참 잘했다~!~!!
정견2018.07.15 11:47
정견2018.04.14 13:18
kimsangkyeong2018.03.24 00:53
정견2018.03.21 12:12
종현2017.10.24 13:26
정견2017.10.16 18:48
정견2017.10.16 18:18
박유권2017.10.04 22:21
정견2017.08.11 14:04
이재준2017.08.02 00:15
정견2017.07.20 11:07
정견2017.07.20 10:57
정견2017.07.20 10:49
정견2017.07.20 10:42
정견2017.06.03 11:20
정견2017.01.02 11:40
정견2016.12.18 13:57
강창오2016.12.16 21:54
정견2016.12.06 12:04
정견2016.11.16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