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임용 준비해서 2014년에 경기도 합격 소식을 전했는데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아침의 새소리를 들을 때마다 정견 고시원의 새벽이 생각나더라고요^^ 그 화목 난로의 향기와 새소리와 맛있는 식사와 원장님 부부의 밝고 유쾌하신 농담의 장면들이 그립네요^^ 저는 결혼하고 딸아이도 태어나서 바쁘게 살고 있어요. 그 때 그 임용 준비하시던 선생님들도 생각났는데 결혼 하셨다는 글을 보니 괜히 흐뭇하네요^^ 그곳에 있을 때는 눈앞에 힘든 것과 초조한 것만 느꼈는데 지나고 보니 그 때 정견 구성원 모두가 가족처럼 함께 동행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다시 한 번 원장님과 사부님과 당시의 부원장님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늘 가봐야지~ 하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늘 그곳에 계신줄 알기에 마음에 항상 그리움과 설레임을 갖고 살아갑니다!!^^
작은손짓12020.03.23 07:37
정견2019.12.20 19:31
정견2019.12.20 19:25
asd2132019.12.20 13:26
정견2019.09.03 18:45
정견2019.05.29 19:39
김..2019.05.29 19:38
정견2019.05.13 10:15
정견2019.05.13 10:06
정견2019.05.13 09:59
정견2019.05.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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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견2019.05.02 12:30
정견2018.11.28 17:35
정견2018.11.28 17:25
정견2018.10.10 21:52
정견2018.10.10 21:38
정견2018.07.15 12:27
정견2018.07.15 12:14
정견2018.07.15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