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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8일날 들어와 대략 1년 가까이 있었던 수능 수험생입니다.
1년동안 생활하면서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었죠. ㅎ..ㅎ 그런 건 다 생략하고 ~
제가 정견 고시원에서 1년 가까이 생활하면서 느낀 점이 여기는 의지와 계획 그리고 추진력이 있으면
성공한다고 봅니다.(비록 저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여 상당히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요;)
일단 고시원의 가장 큰 장점은 공부 외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줄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개인 차가 있긴 하겠지만, 자신이 공부를 왜 해야하는 지의 동기와 어떻게 실천하겠다는 계획과 추진력이 있으면 위에 말하는 장점은 유효할 겁니다.
그 뒤에는 딱히 쓸 말이 없습니다.(생활 면에서는 불만을 느낄 만한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밑에 있는 민균이가 잘 정리해줘서 그 글 읽어보시면 편할 듯 합니다.
어차피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라 아무리 남이 하라고 강요를 해봤자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겠죠. 그러니까 남들이 어떻게 하든 신경쓰지 말고 자기가 처음 정견 고시원에 왔던 마음가짐과 수험 기간에 자신이 짜 놓은 강의 계획서나 공부 계획서들을 완수할 수 있으면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겠죠..
그리고 정견 고시원에서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박민균 김병우 한기민 김동길 전소윤 배재원 김동수 박동훈 오정찬 이호천 김효진 김민규 김채현 이재훈 최준영 홍정우 김현태 박준우 황은하 정이랑 김영은 반예문 오현철 권기덕 김우진 추상필 한상호 정진우 이정은 석문주 김동화 김유미 장서정 오세지 최진식 김경요 오상진 박기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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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아 반갑대이 ㅋ 목표한 대학 만큼은 아니었지만,1년동안 너의 노력하는 그시간들을 지켜 보면서,넌 충분히 할만큼의 최선을 다한 사람이라고 칭찬부터 하고 싶구나.스터디 장까지 맡아 하면서도 공부 패턴에 흔들림이 없던 너에 모습에 우리 고시원에서 함께 생활했던 형아들,누나들도 느끼는 바가 컸을거다.
너의 아버지께서 세상 다 얻은것 마냥 좋아하시며 너의 합격 소식을 알려 주시더라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최고의 효도를 한게야 ㅋㅋ
조금의 아쉬움은 접고, 합격한 대학에서 너의 큰꿈을 키워가길 바랄게ㅋ
빡빡머리 민균이랑, 우민이가 그립단다 ㅎㅎ
대학생활 충실히 잘하고 언제든지 지나는길 있으면,들렸다 가거라
참 잘했어 우민아~!!!